4일 기상청에 따르면 슈퍼컴퓨터는 총 3개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이들 시스템 각각의 이름이 공모 대상이다.
국민이 부르기 편하고, 슈퍼컴퓨터라는 첨단과학 장비의 상징성이 잘 표현되는 게 중요하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기상청 행정 홈페이지(www.kma.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20일까지 이메일(angelachoi@korea.kr)로 보내면 된다.
청주에 들어서는 슈퍼컴퓨터는 올해 하반기와 내년 하반기로 나뉘어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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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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