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연구정보원는 지난 6일 도내 10개 시·군에서 '제20회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 지역대회'를 진행했다. /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제공
충북교육연구정보원는 지난 6일 도내 10개 시·군에서 '제20회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 지역대회'를 진행했다. /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교육연구정보원는 도내 10개 시·군에서 '제20회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 지역대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는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고자 지난 2000년부터 실시해왔다.

이번 축제는 10개 시·군에서 초·중·고등학교 3개 급별로 프레젠테이션, 컴퓨터디자인, SW제작 분야로 나누어 동시에 실시됐다.

지역대회를 거쳐 최종 선발된 초·중·고 307명은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충북도 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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