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자원화방안 과제 연구
충북도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샵은 도를 비롯해 교육원, 기술원, 일선 시군 등 18개팀 130명이 참가해 팀별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워크샵을 위해 군은 지난 4월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방안’이란 과제를 수립하고 산·학·연·관 혁신시스템를 구축한 뒤 전체 및 부분 워크샵 등 총 12회에 걸친 설문조사와 실태 분석, 혁신방안 도출 등 다양한 혁신사례를 연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21세기 무한 경쟁의 시대는 나의 발전과 변화만이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혁신 실천그룹의 역량을 배양하고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주민과 성과 중심의 일류 지방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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