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보건소(소장 연영미) 치매안심센터는 19일 오후 7시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1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오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앞두고 치매 관리 중요성과 치매 극복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이날 콘서트는 홍성열 군수와 치매환자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치매 파트너 동참 릴레이 영상 시청, 치매 인식개선 시화 공모전 입상자 시상, 가페라 가수 이한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치매 친화적 환경 확산을 위한 치매 파트너 동참 릴레이는 지난 7월 홍성열 군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50여 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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