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답사 과정서 촬영한 자연·인문경관 35점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 사범대학 지리교육과가 19~20일 이틀간 학내 개신문화관 지하광장에서 지리사진전을 연다.
'지리: 사진으로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리교육과 전임교원, 학부생, 대학원생 등이 현장답사 과정에서 촬영한 자연경관 및 인문경관 작품 35점을 선보인다.
김종연 학과장은 "지리학에서 현장 답사는 매우 중요하고 답사의 내용을 교류하는 작업 또한 중요한 소통"이라며 "이런 활동을 통해 예비 교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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