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는 20일 오후 4시 30분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9기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및 출범식을 실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는 20일 오후 4시 30분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9기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및 출범식을 실시했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회장 김영옥)는 20일 오후 4시 30분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9기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및 출범식을 실시했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김영옥 신임회장과 한범덕 청주시장, 신영희 민주평통 충북부의장, 자문위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장인 한범덕 시장이 직접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김영옥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소통과 화합으로 청주시민과 함께 통일 에너지를 형성해 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제19기 청주시 자문위원과 협의회장은 이달 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되며 도·시의원을 포함해 모두 183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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