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전국생활문화축제에 참여한 오카리나 팀이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 이지효
2019전국생활문화축제에 참여한 오카리나 팀이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 이지효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서울에서만 열리다 처음으로 충북 청주에서 진행된 2019전국생활문화축제 함께 사는 세상 '多 모여 多 함께 多 즐겁게'가 전국의 생활문화동호회가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청주한국공예관 일대에서 열린 전국생활문화축제는 RC탱크 등 이색전시와 맥간공예의 진수를 보여주는 보리다온 회원들의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생활문화동호회들의 공연 등 참여행사로 진행됐다.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일상이 예술이 되고, 예술이 일상이 되는, 시대와 지역의 문화가 되는 시간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문화를 즐기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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