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설치, 캔버스에 아크릴릭&라인테이프, 2010-2019
가변설치, 캔버스에 아크릴릭&라인테이프, 2010-2019

이지연 작가는 공간에 대한 기억을 캔버스에 옮기는 작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다양한 재료와 표현 방법을 이용해 표현하고 있다. 작가에게 공간을 표현하는 일은 작가가 보고 느꼈던 실제 존재하는 공간에 대한 기억을 단순히 작품에 옮겨 놓는 것이 아니다. 공간 안에서 더 깊은 상상 속 이야기로 연결된다. 그렇게 연결되는 이야기를 통해 공간 자체가 놀이터인 '상상의 공간'이 다시 실제에 놓일 수 있을지를 확장하고 있다. / 쉐마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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