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바이스 분야 우수 아이디어 선발 4개팀 선발

'제6회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충북지역 예선' 시상식이 30일 충북도지식산업진흥원에서 열린 가운데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6회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충북지역 예선' 시상식이 30일 충북도지식산업진흥원에서 열린 가운데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지식산업진흥원은 30일 진흥원에서 '제6회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충북지역 예선'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일반 부문과 기업 부문으로 나뉘어 기업부문 우수상에 ㈜토이코스(엄준석·채진기·이근화), 장려상에 ㈜현대에이아이티(최용덕·이재혁·최용원·이아름·김지혜)가 수상했다.

일반부문에서는 우수상에 한국기술교육대 Gadget포디팀(최영진·금재영·김지용·박가경·전민기), 장려상에 청주대학교 Kleen팀(이재덕·김진규·김경수·박민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업부문 우수상에는 250만원, 장려상 50만원, 일반부문 우수상에는 15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졌다.

충북에서 수상한 4팀은 타 지역(판교·송도·용인·전주·대구)예선 통과팀 26팀과 함께 오는 28~29일 본선에 참가해 8팀을 결정한다.

이어 오는 11월 7일 최종 결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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