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고행준(59) 전 보은부군수가 충북장애인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1일 충북체육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제29차 충북장애인체육회 임시이사회'에서 고 신임 사무처장에 대한 임명 동의안을 의결했다.

충북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고 신임 사무처장은 체육회의 행정능력을 높이고 도와 시·군 및 각 체육단체와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