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2일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도로줌마을에서 우수고객을 초청해 고객사은행사를 진행했다. /충북농협 제공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2일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도로줌마을에서 우수고객을 초청해 고객사은행사를 진행했다. /충북농협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2일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도로줌마을에서 우수고객을 초청해 고객사은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고객과 지점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농협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떡 매치기 아로이나 인절미 만들기, 윷놀이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우수고객들은 충북을 대표하는 팜스테이 휴양지인 도로줌 마을에서 농촌을 체험·힐링을 하는 한편 농장에서 갓 수화한 사과를 구매해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왔다.

태용문 영업본부장은 "변함없이 농협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족은행으로써 고객님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헌과 건실한 금융기관으로써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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