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옥희)은 청렴 동아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5회 백제문화제를 맞이하여 금강둔치공원을 방문한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내학교 행정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웅진골 청렴이 동아리 회원들은 2019년 공주교육지원청의 청렴 슬로건'청렴실천의 다짐! 행복한 미래의 시작'이 새겨진 청렴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용 청렴 물티슈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하면서 공주교육지원청의 청렴 정책을 알렸다.

청렴 동아리 회장인 교동초등학교 김지연 행정실장은 "백제문화제 기간에 우리교육지원청의 청렴 정책을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홍보하기에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며 "공주의 역사와 문화, 공주교육지원청의 교육정책에도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옥희 교육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해 공주시민 및 외부 방문객에게 공주교육지원청의 청렴활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누구라도 공주교육지원청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먼저 다가가서 대답해 줄 수 있는 친근한 교육지원청이 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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