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준기 기자] 청양경찰서는 8일 오전 7시 50분 운곡초등학교에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운곡파출소, 운곡면사무소, 운곡초등학교, 운곡 생활안전협의회, 학부형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통학차량 승·하차시 안전 등 준수사항을 안내하며 어린이들에게 홍보용품을 나눴다.

이재설 운곡파출소장은 이번 유관기관과의 합동 캠페인을 계기로 어린이보호구역내 서행 등 법규준수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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