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시장 청년몰이 조성 1주년을 맞았다. 오는 11일 금산시장에서는 빛과 생일파티, 리뉴얼이라는 주제로 '금빛시장 청년몰 생일파티'가 열린다.

이날 파티에서는 금산시장의 새로운 이름인 '금빛시장'과 어울리는 빛을 활용한 포토존, 야광 페인트를 통한 켈리그래피 체험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생일빵 체험, 경품 룰렛 게임과 풍선아트, 꽃벽 포토존, LED 그림자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형우' 마술사의 LED 마술, 비보이 미디어 뮤지컬 '마리오네트', 5인조 아카펠라 '나린'과 미쓰트롯 강예슬이 무대에 올라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 할 계획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금산시장이 '금빛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됐다"며 "젊은층과 어우러지는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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