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김교성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이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장관상을 받았다.

김교성 위원장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직접 기른 농산물을 자원봉사대 부식지원, 수해피해 복구 등에 지원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 생산적일손돕기, 농촌일손돕기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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