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올해 2천751명의 자원봉사자들 헌신 덕분에 제38회 금산인삼축제가 인삼약초판매 787억원, 관광객 98만여명 유치라는 성과를 거뒀다.
금산군은 올해 2천751명의 자원봉사자들 헌신 덕분에 제38회 금산인삼축제가 인삼약초판매 787억원, 관광객 98만여명 유치라는 성과를 거뒀다.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관광객 98만7천명을 불러모은 올해 금산인삼축제를 빛낸 주역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주목받고 있다.

금산군은 올해 2천751명의 자원봉사자들 헌신 덕분에 제38회 금산인삼축제가 인삼약초판매 787억원, 관광객 98만여명 유치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서는 식수, 안내, 체험, 교통, 통역 등 39개 단체에서 1일 326명, 연인원 2천751명이 축제 성공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축제에 앞서 자원봉사자들은 자원봉사 활동의 자세, 근무 요령 및 배치 현황 설명 등 현장 오리엔테이션으로 성공 개최를 위한 소양과 결의를 다진 바 있다.

문정우 군수와 각 실과장도 축제기간 중 매일 새벽 6시 30분 축제 장인 금산인삼관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축제 성공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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