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의 조기정착과 사회통합에 기여

음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16일 음성본소 2층 교육장에서 음성설성로타리클럽에 감사패를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음성군 제공
음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16일 음성본소 2층 교육장에서 음성설성로타리클럽에 감사패를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음성군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복동.음성건다센터)가 결혼이주여성의 지역사회 조기정착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사회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음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6일 음성본소 2층 교육장에서 음성설성로타리클럽(설성클럽) 이만희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설성클럽은 지난 4월 음성지역 다문화가족 300여 명을 초청,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행복운동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쓰인 700만원은 설성클럽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또한 설성클럽은 다문화를 배경으로 한 모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만희 설성클럽회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음성의 훈훈한 정을 느끼고 지역주민과 갈등 없이 조기에 정차하길 바란다"며 "이들이 건강한 지역민으로 자리 잡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데 미력이나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과 설성클럽, 음성건다센터는 지난 2월 다문화가족지원을 위한 협무협약을 체결했다.

음성지역의 결혼이주여성은 1천198명으로 음성군은 이들의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한국어교육, 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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