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재 감사 준우승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그라운드협회(회장 김재명)가 전국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21일 증평군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8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 그라운드골프 부문에서 김재명 회장이 우승, 이근재 감사가 준우승했다.

김 회장은 이날 16홀 경기에서 홀인원 3개를 기록하는 등 27타 성적으로 우승컵을 거머줬다.

김 회장은 지난 2015년 청주시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국내 신기록인 18타로 우승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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