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극동대학교는 사무처 최재헌 재무과장이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최 과장은 지난 19년간 극동대에 재직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적극적인 직무 수행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안정적인 대학 회계 운영 제도 정착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최재헌 재무과장은 "지난 19년 동안 근무하면서 대학 및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덕분에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우리대학과 국가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