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갑 총장과 류재형·김은숙 멀베리 대표가 21일 충북대학 본부 5층 접견실에서 기탁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제공
김수갑 총장과 류재형·김은숙 멀베리 대표가 21일 충북대학 본부 5층 접견실에서 기탁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학교는 21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류재형·김은숙 멀베리 대표와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류재형·김은숙 멀베리 대표는 이날 충북대 약학대학 발전기금 1천만을 김수갑 총장에게 전달했다.

청주 오송에서 인도요리전문 브런치카페 '멀베리'를 운영하는 류재형·김은숙 대표는 오송에 위치한 약학대학의 발전을 위해 선뜻 기부를 결심했다.

류재형 대표는 "오송에 위치한 충북대학교 약학대학이 미래 바이오 산업의 중심적인 역할을 맡아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것"이라며 "이 기부금이 약학대학 발전에 밑거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키워드

#충북대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