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과 박종국 충북지역본부장은 지난 22일 음성지사(지사장 권진식)를 방문, 금년도 사업추진목표와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2019년 소통경영 및 직원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인식 사장은 직원들의 고충 및 의견을 청취한후, "직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 제도개선 방안 등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김인식 사장의 음성지사 방문 시 국회 농해수위 경대수 국회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도 함께 참석했다.

한편 직원과의 행사를 마친후 김인식 사장과 경대수 국회의원은 금정저수지를 방문, 수질개선사업 및 수리시설개보수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방지와 농업인 영농편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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