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식 개체 수 50% 감축 목표
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으로 인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지속 발견됨에 따라 상설포획단 56명 14개조를 구성해 포획활동에 나선다. 포획단은 멧돼지 개최 수 50% 감축을 목표로 운영된다.
박종웅 환경정책과장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차단하고, 도심지에 출몰하는 야생멧돼지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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