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2019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증평소방서 등 20개 유관기관과 단체 2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증평생활체육관 지진복합재난 상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1일차는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과 증평어린이집·복지타운 노인요양원 재난취약시설 대피 훈련, 2일차는 지진복합재난 대응 토론과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훈련이 실시된다.

3일차와 4일차는 증평생활체육관, 군립도서관, 군청 등 4곳에서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 훈련과 지진복합재난 훈련, 5일차는 군청에서 화재대피 훈련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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