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당 안병호, 그림 멍석 김문태

아름다운 곳 / 마당 안병호

다 알고 있나 보다
죽어가는 고목에 꽃피우는 사람이 멘토라는 거
북극 빙하를 녹이는 마음 따뜻한 사람이 동행하고 있는 거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사막에 오아시스 같은 사람이 늘 곁에 있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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