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중 청소년적십자 3학년 팀(노진우, 이승호, 박정민, 권태민)이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 충북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보은중 청소년적십자 3학년 팀(노진우, 이승호, 박정민, 권태민)이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 충북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53회 대한적십자사 충북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보은중학교와 영동고등학교가 중등부, 고등부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청소년적십자 RCY충북지사에서 개최, 지난 26일 열린 대회에서는 17개교 29팀이 응급처치법 이론과 심폐소생술, 상처 처치 실기 종목을 겨뤘다.

보은중 청소년적십자(RCY) 학생들은 노진우 학생을 팀장으로 한 3학년 팀(노진우, 이승호, 박정민, 권태민)이 대상을 받았다.

영동고 청소년적십자 2학년 팀(장윤수, 박두한, 박세용, 곽효인)이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 충북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영동고 청소년적십자 2학년 팀(장윤수, 박두한, 박세용, 곽효인)이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 충북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영동고는 장윤수 학생을 팀장으로 한 2학년 팀(장윤수, 박두한, 박세용, 곽효인)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 수상팀은 전국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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