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청주시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수상자 8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은 신기술 개발과 경영혁신 등으로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 및 지역건설산업체를 대상으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수상자는 ▶건설경영부문 (주)원건설 김상식 상무 ▶건설공로부문 대덕종합조경(주) 이형각 대표, (주)대우건설 박형철 부장 ▶건설기술부문 건축사사무소 인생본실 이근희 대표, 고려이엔씨(주) 최성일 대표 ▶건설시공부문 (주)동덕건설 우귀남 대표, 비제이건설(주) 박상수 대표, 우미건설(주) 김민갑 부장 등이다.

청주시는 2008년부터 매년 건설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청주시민 표창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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