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12일까지 130명 선발 예정

[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예산군은 2020년 상반기 예산형 공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참여자를 오는 4~12일까지 모집해 1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020년 1월 6일부터 6월 26일까지로 88개 사업장에 130명의 근로자가 복지, 안전, 환경 등 분야에서 필요한 공익일자리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사업 참여자는 연령에 따라 1일 3시간, 5시간 단위로 근무하며 시간당 8천590원의 임금, 주휴수당과 별도의 부대비가 제공된다.

참여 자격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로 예산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군 경제과 일자리팀(339-72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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