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 통장협의회(회장 손영태)는 지난 1일 단양군으로 소통·공감·화합 가을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38명의 통장들은 청풍호반 케이블카,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관광지를 탐방하고 2019년 통장협의회에서 추진한 사업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제20회봉황제, 공동체정원 관리, 밴드 생활기동대 운영, 충북노인종합복지관 점심나눔 등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손영태 회장은 "이번 가을 나들이 토론을 통해 찾아낸 사업 문제점을 개선해 내년에는 더 완성도 높은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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