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련 주무관
김혜련 주무관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단양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해 특별교부세를 지원받는다.

충북도 대표로 출전한 단양군은 이날 '폐 터널 관광상품화 BTO방식-수익자쿼터제로 단양군을 경영하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자로 나선 재무과 김혜련 주무관은 방치된 폐 터널을 민간참여 개발방식으로 추진한 단양의 대표 관광지인 수양개빛터널을 우수 사례로 들었다.

떠오르는 야경 명소이자 지난 여름 한국관광공사 주관 '8월에 가볼만한 곳'에 선정되기도 한 수양개빛터널은 올 한해 15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단양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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