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동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천지회가 11일 문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사랑의 쌀 및 생활용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천안시 제공
문성동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천지회가 11일 문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사랑의 쌀 및 생활용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천안시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문성동(동장 이재철)은 11일 문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쌀과 생활용품 나눔행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는 문성동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천지회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과 생활용품 각 30개를 후원하며 이뤄졌다.

이재철 동장은 "관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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