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노인복지관은 13일 군민회관에서 개관 20주년 기념식과 2019 생거진천 들국화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송기섭 군수와 박양규 진천군의회의장, 박승구 노인회 진천군지회장 등 각급기관 단체장과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증진 유공자에게 표창패와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생거진천 들국화 축제에서는 복지관 프로그램 결과물을 발표하고 서예반 및 미술반 작품을 전시했다.

진천로타리클럽(회장 권순성)과 진천·증평·괴산화교협회(회장 손선소)는 점심으로 사랑의 짜장면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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