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에 수채, 112×145.5cm, 2017
캔버스에 수채, 112×145.5cm, 2017

전현선 작가는 모니터 위에 겹쳐진 여러 겹의 창(윈도우) 처럼 시공을 초월한 다양한 이미지들을 묘사한다. 화면 속에 등장하는 원구, 삼각뿔 등의 기하학적인 형상과 자연풍경, 각양의 인물들은 아무런 관계없이 독립적인 지위를 지니고 있다. /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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