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은 온양4동(동장 홍영준)과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 2개 주택을 방문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친환경경영을 추진하는 에너지 관련 사내동아리가 중심이 되어 시민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시설분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난방용품의 사용이 잦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노후 전기선 정리, LED 조명등 설치 등 시설보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거생활 환경을 개선하였다.

김광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공단이 지닌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살린 다양한 방식의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영준 동장은 "공단의 행복키움추진사업 동참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공단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 행복으로 가득한 아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