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와 유해환경감시단, 금산군청, 교육청이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을 실시했다. / 금산경찰서 제공
금산경찰서와 유해환경감시단, 금산군청, 교육청이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을 실시했다. / 금산경찰서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경찰서(서장 이안복)는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을 실시했다.

금산경찰서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오후 6시30분부터 유해환경감시단, 금산군청, 금산교육지청원 등과 합동단속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수능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주취 행위 및 일탈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서와 유관기관 등은 청소년들의 수능 후 일탈행위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키워드

#금산경찰서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