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면 '새로운 기억을 담는 공간'
옥산면 '새로운 기억을 담는 공간'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는 18일 열린 건축·경관위원회에서 '2019 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을 선정했다.

비주거용 금상에는 옥산면 '새로운 기억을 담는 공간'이 차지했으며 은상은 미평동 더 블루체어, 동상은 남이면 RAON情이 선정됐다.

주거용 금상에는 문의면 예술인마을 미술가의 집, 은상은 강내면 비담집, 동상은 방서동 센트럴자이 아파트가 이름을 올렸다.

공공부문에서는 문화동 충북연구원이 금상, 운천동 금속활자 주조 전수관이 은상, 송절동 내곡초등학교가 동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은 건축인들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품격 높은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응모신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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