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KAZA) 진료·종보전분과(이하 분과)는 20일 청주동물원에서 하반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진료케이스가 비교적 정형화된 반려동물과 달리 동물종이 다양해 진료체계 확립이 어려운 야생동물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기위해 열렸다.

올해 세미나에서 특히 물범 등 해양포유류에 대한 마취사례 및 진료가 집중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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