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복·윤혜경·이연서·이연우 가족 선정

홍성교육지원청 제공
홍성교육지원청 제공

[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홍성도서관(관장 안영숙)은 2019년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이승복, 윤혜경, 이연서, 이연우 가족에게 지난 24일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책 읽는 가족'은 2002년부터 해마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각 도서관이 주관하는 가족 독서운동 캠페인이다.

선정된 '책 읽는 가족'에게는 한국도서관협회장과 해당 도서관장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한다.

안영숙 관장은 "가족 단위의 독서생활화와 도서관 이용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책 읽는 가족 선정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진흥행사를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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