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남일면사무소에서 남일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김장 담그기 봉사를 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금산군 제공
22일 남일면사무소에서 남일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김장 담그기 봉사를 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남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윤주)와 새마을지도자부녀회(회장 이옥희)는 21일부터 22일까지 남일면사무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할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남일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김장김치 담그기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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