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정책·여성가족정책 수립 등 기초자료 활용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2019 공주시 성인지통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19 공주시 성인지통계' 최종 발간을 앞두고 전문가와 공무원,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남여성정책개발원 태희원 책임연구원의 최종 용역보고에 이어 전문가와 공무원, 시민의 의견 개진 순으로 진행됐다.

성인지통계 발간은 앞으로 시가 여성친화 및 양성평등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는 의지의 결과물로, 공주시의 경제, 가족, 복지,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별 차이를 분석해 성인지적 관점에서 정책을 수립, 집행할 수 있는 합리적 근거를 담는다.

또한, 시는 성인지통계를 토대로 공주의 남성과 여성의 불평등한 정도를 판단해 성평등지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성인지통계 발간계획을 수립해 전문가 자문을 통한 통계지표를 조사, 구축하고 지난 7일에는 성인지통계 활용방안을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안명 여성가족과 팀장은 "2019 공주시 성인지통계를 실제 행정에 적극 활용해 공주시가 여성이 행복하고 양성이 평등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