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도점검은 사업자 처벌 목적이 아닌 관계법령과 직업소개사업자의 준수사항 안내하고 인지시키는 것에 목적을 두고 실시된다.
점검대상은 서북구 관내 직업소개사업소로, 2인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법정 장부 등 각종 관련서식 비치 여부, 사무실 시설기준 충족 여부, 주요 표시사항 누락여부 등 관계법령 준수여부를 점검한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으로 구직자들에게는 투명한 직업소개 환경을 제공하고 사업자들에게는 올바른 직업소개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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