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이재민사랑본부는 2019 연탄나눔사업을 통해 재난재해 피해자 및 소외계층에 6천6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재민사랑본부 회원들은 지난 30일 청주시 서원구 사직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소외계층 6가구에 1천800장(가구당 300장·sk하이닉스 사업비 후원)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은 공동대표(충북대 행정학과 교수)를 비롯한 이재민사랑본부 회원, 현명근 주민자치위원장과 박용현 시의원, 사직1동 직능단체대표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에 앞서 이재민사랑본부는 충주지역 18가구에 4천800장을 전달하는 등 10여년 째 사랑의 연탄나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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