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시교육감이 제출한 2019년도 제3회 대전시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19년도 교육청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교육감이 제출한 2019년도 제3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안의 총 규모는 올해 기정예산액 대비 332억 900만 원(1.4%) 늘어난 2조 3523억 6700만원이다.

교육안정화기금은 290억 원을 적립 운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예결특위는 초등 생존수영 교육 지원비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재단운영비의 통합 운영 방안 마련 등을 시 교육청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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