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충주 발전 위해 역할 다하겠다" 소감

최용수 바른미래당 충주지역위원장. /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제공
최용수 바른미래당 충주지역위원장. /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바른미래당 최용수 충주지역위원장이 중앙당 사회적경제위원장에 임명됐다.

8일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최 충주지역위원장은 지난 6일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에 앞서 손학규 당 대표로부터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이명희 노동위원장, 이내훈 상근부대변인도 함께 임명장을 받았다.

최용수 위원장은 "사회적경제위원장의 중책을 맡은 만큼 직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바른미래당이 사회적 약자, 경제 활성화에 힘쓰는 정당이 되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중앙의 인맥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으며, 충주 발전을 위한 역할에도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위원장은 대한민국 신지식인(금융분야) 인증, 충주시의회 제6~7대 시의원과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바른미래당 충주지역위원장, 동아시아미래재단 사무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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