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오성(五性)클럽(회장 김해수)은 지난 7일 진천군 아트밸리CC에서 회장배 골프대회 및 송년만찬을 개최했다.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 아하식품 허만열 대표가 클럽챔피언 우승을 차지했으며 라인강건산업 이병수 대표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신페리오에서는 한국노사연구원 이석주 노무사가 1위의 영광을 안았고 스콥정보통신 김성수 고문이 2위에 올랐다.

김해수 회장은 "우리는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삶의 가치와 기준에 대해 많은 도전과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며 "혼돈의 시간 속에 오성클럽이 공간·사람·지식의 어울림을 통해 혁신을 이뤄가자"고 강조했다. 또 "이번 골프대회를 톨해 오성의 꿈을 이뤄나가는 새로운 2020년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창립된 오성클럽은 청주를 대표하는 경제인 모임으로 4차 산업시대 기업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회원 간 건강한 만남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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