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10일 '2019년 우수 교수학습 지원 전문대학'에 선정돼 교육부장관 인정서 및 현판을 수여 받았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선정은 충북보건과학대 등 전국 전문대학 중 2곳만 선정됐다.

충북보과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창의적 교수학습 능력 및 자기주도적 학습 실현을 위해 ▶교수역량 강화 ▶학습역량 강화 ▶이러닝 등 3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충북보과대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충북보과대 교육의 질을 높이 평가받는 기회가 됐다"며 "명실상부한 전국에서 최고로 잘 가르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