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제자교회(목사 주철희)는 12일 금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형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300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국민기초생활수급 탈락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자교회는 지난해에도 금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불을 50채를 기탁하는 등 1993년부터 27년동안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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