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5개 항목 9개 지표(계획·집행·성과, 환류/업무협력)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체계적 진단과 성과관리 및 사업의 운영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시는 지역사회 특성과 실정에 맞는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개발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보편적 복지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재호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욕구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지역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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