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병무청은 오는 18일 도내 추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추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올해 병역판정검사대상인 2000년생 가운데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못한 사람과 병역판정검사 연기 사유가 해소된 사람, 모집병 지원자, 입영 후 귀가자, 병역처분변경 출원자 등이다.

충북병무청 관계자는 "2019년 병역판정검사가 이번 추가 병역판정검사를 마지막으로 종료되므로 올해 검사대상인 2000년생 중 부득이한 사유가 있어 아직 검사를 받지 못한 사람은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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