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청주 석교초등학교 야구부 정재훈 학생(6년)이 대한야구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상(초등부)'을 수상했다. 정군은 대한야구협회가 주최하는 전국대회 10경기에 출전해 26타수 16안타(타율 6할1푼5리, 6홈런, 13타점)의 탁월한 타격솜씨를 발휘했다. 투수로도 활약해 7경기 20이닝 동안 1.50의 우수한 방어율을 기록했다.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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