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40회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에서 청주시4-H회가 영농기술개발 부문 본상과 도지사 표창, 도의장 표창을 받았다. (맨 왼쪽 오광연 회원, 중간 신미현 지도교사, 맨 오른쪽이 권명중 회장.) /청주시 제공
16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40회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에서 청주시4-H회가 영농기술개발 부문 본상과 도지사 표창, 도의장 표창을 받았다. (맨 왼쪽 오광연 회원, 중간 신미현 지도교사, 맨 오른쪽이 권명중 회장.) /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4-H연합회가 16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40회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에서 영농기술개발 부문 본상과 도지사 표창, 도의장 표창을 받았다.

영농기술개발 부문 본상을 받은 권명중 회장과 도의장 표창을 받은 오광연 회원은 영농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각종 교육을 이수하는 등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도지사 표창을 받은 상당고등학교의 신미현 교사는 청주시4-H 지도교사협의회 회장을 맡아 생활원예 과제활동, 야영교육, 과제경진대회, 리더십 진로캠프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권명중 회장은 "한해 동안 청주시4-H연합회 회원들이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청주시가 충북 청년 농업인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디"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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